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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S 융합 독서와 2028 대입 정시의 '출결 반격'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오늘 분석할 세 가지 교육 이슈는 수능 점수와 내신 등급이라는 전통적인 잣대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평가 기준'의 급격한 부상을 경고합니다.

입시CUBE · 2026-04-24 · 10분 읽기

2026년 4월 24일 금요일, 오늘 분석할 세 가지 교육 이슈는 수능 점수와 내신 등급이라는 전통적인 잣대 뒤에 숨겨진 '보이지 않는 평가 기준'의 급격한 부상을 경고합니다.

AI 시대를 관통할 서울대 권장 'STS(과학기술학) 융합 독서'의 진짜 의미, 수학 가중치로 계열의 벽을 허문서강대 2027 정시 산출법, 그리고 중앙대를 필두로 상위권 대학 정시를 뒤덮은'출결 반영(정시 파이터의 종말)'트렌드까지.

문제집만 풀어서는 절대 도달할 수 없는 2027~2028 대입의 새로운 룰과, 이를 돌파할 우리 아이의 실전 대비 전략을 오늘 브리핑에서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목차 [이슈 01] 서울대가 권한 'STS 독서': 학종 세특의 판을 뒤집는 '질문하는 융합 인재'

[이슈 02] 서강대 2027 정시 분석: 수능 100%의 함정, '가중치 자동 반영'과 교과 440% 충원율[이슈 03] 2028 정시에 부는 '출결' 폭풍: 중앙대 등 8개교 합류, '정시파이터'의 퇴장 신호 [종합 요약 및 제언] 주말 학업 계획 전, 수험생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기본기' 3가지 1. [이슈 01] 서울대가 권한 'STS 독서': 학종 세특의 판을 뒤집는 '질문하는 융합 인재'

● 뉴스 상세 요약 (News Summary)

AI 시대를 맞아 서울대학교 과학기술학(STS, Science and Technology Studies) 연계전공이 공개한 추천도서 목록이 대입 학생부종합전형(학종)을 준비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새로운 바이블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 STS(과학기술학)란과학을 객관적 진리로만 보지 않고, 정치·사회·젠더·환경 등과 복잡하게 얽힌 네트워크의 산물로 분석하는 학문입니다. ("이 기술은 누구를 위해, 어떤 사회적 맥락에서 만들어졌는가?"를 질문)

  • 융합 인재의 핵심 역량:단순한 코딩 능력이 아니라, AI가 내놓은 결과물의 편향성이나 사회적 영향을 비판적으로 검증하는 '정보 리터러시'와 '인문학적 통찰'을 요구합니다.

  • 주요 추천 도서 및 테마:* 『신비롭지 않은 여자들』: 과학이 사회적 편견(젠더)을 어떻게 흡수해 왔는가.

◦『호흡공동체』: 미세먼지, 팬데믹 등 재난을 사회 구조적 관점(공동체)에서 조망.

◦『겸손한 목격자들』: 실험실 밖 실제 지식 생산 현장(자폐증 돌봄, 수술실 등)에 연루되는 연구자의 윤리. 평가 패러다임 변화과거 (단순 지식형)현재/미래 (STS 융합형)

[STS 융합형 과학 세특 패러다임 변화]

평가 패러다임 변화 과거 (단순 지식형) 현재/미래 (STS 융합형)
과학 탐구 주제 기술의 원리(예: AI 알고리즘 분석) 기술의 파장 (예: AI 편향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세특 기록 방식 독서 내용 요약 및 지식 나열 비판적 질문 제기 및 대안 모색 (현실 적용)
대학(면접)의 질문 "이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해보라" "이 기술이 도입되었을 때 소외되는 계층은 누구인가?"

(예: AI 편향성이 사회에 미치는 영향)

구인가?"

? 입시CUBE Insight:"학종 세특은 '무엇을 읽었나'가 아니라 '무엇을 질문했나'로 평가받습니다"

서울대가 STS 도서를 권장하는 이유는, 이과생에게는 '기술의 윤리적 책임'을, 문과생에게는 '기술 메커니즘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기 때문입니다. "자율주행차의 센서 원리를 탐구함"이라는 뻔한 세특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자율주행차의 사고 회피 알고리즘이 누구의 생명을 우선할 것인가에 대한 철학적 딜레마를 'STS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함"이라는기록이 최상위권 대학 입학사정관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 차별화된 융합 역량입니다.

?전문가 Q&A Top 3

  • Q1. 이 책들을 다 읽어야 서울대에 갈 수 있나요A:독서 '양'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본인의 진로(예: 의학, 환경공학)와 관련된 책 1~2권만 깊이 있게 읽고, 그 안에서 발췌한 문제의식을 동아리 탐구보고서나 교과 세특 주제로 확장하는 '깊이'가 핵심입니다.

  • Q2. 의대 지망생에게 추천할 만한 STS 도서 접근법은A:환자를 데이터나 질병으로만 보지 않고 사회적 존재로 바라보는 시각이 중요합니다. 『겸손한 목격자들』과 같이 의료 현장과 돌봄의 윤리를 다룬 책을 읽고 '의료 공공성'에 대한 본인만의 철학을 세특에 녹여내십시오.

  • Q3. 학교에 STS 관련 과목이 없는데 어떡하나요A:'과학사', '통합사회', '윤리와 사상'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에 독서 경험을 융합하여 발표하거나, 자율동아리 주제로 선정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역량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 학생 실천 가이드

  • 질문형 탐구 주제 설정:다음 수행평가나 탐구보고서 제출 시, 기술의 장점만 나열하지 말고 "이 기술의 도입으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사회적 부작용 1가지와 그 해결책"을 반드시 포함해 작성하십시오.

2. [이슈 02] 서강대 2027 정시 분석: 수능 100%의 함정, '가중치 자동 반영'과 교과 440% 충원율

● 뉴스 상세 요약 (News Summary)

서강대학교의 2027학년도 정시모집은 전 계열 수능 100% 선발과 함께, 국어·수학 가중치를 수험생에게 가장 유리한 쪽으로 자동 산출해 주는 독특한'A/B 유형 시스템'을 유지합니다.

  • 수능 가중치 유불리 자동 보정:문/이과 계열 구분 없이 지원자의 국어·수학 표준점수에 따라 두 가지 가중치 유형 (A형: 수43.3%·국36.7% / B형: 국43.3%·수36.7%) 중 산출 점수가 더 높은 쪽을 최종 반영합니다.

  • 수능 100% 체제 유지:타 상위권 대학들이 정시에 교과 평가(학생부)를 도입하는 것과 달리, 서강대 일반전형은수능 성적만으로 선발하며 수능최저기준도 없습니다. 탐구는 2과목 필수 응시입니다.

  • 2026 수시 입결 (충원율의 극단화):학생부교과(지역균형)의 충원율이 440.6%에 달했습니다(실질경쟁률 1.57:1). 이는 상위권 대학(SKY) 중복 합격자의 대규모 이탈을 보여줍니다. 반면, 논술전형은 경쟁률 107.09대 1을 기록했으나 수능최저 충족률이 62.7%에 그쳤습니다. (다군 정시 자유전공학부 충원율 885.1%)

서류 / 전형 핵심 특징 지원 전략 및 유의점
정시 일반 (A/B유형) 국·수 가중치 유리한 쪽 자동 반영 특정 영역(국/수) 초고득점 시 교차 지원 (문/이과 침공)에 매우 유리한 구조
수시 학생부교과 (지균) 충원율 440.6% (대규모 연쇄 이동) 컷 하락을 노린 '스나이핑'보다, 상위권의 '안정 지원 카드'로 활용
수시 논술 (일반) 수능최저 충족률 62.7% (경쟁률 107:1) 표면 경쟁률에 쫄지 말고, 수능최저 충족 시 실질 경쟁률 급감(33:1)을 노릴 것
EBS 수특 쌍둥이 변형문제집 세트 표지

입시CUBE 교재

3~5등급, 반드시 숙지해야 할 EBS 수특 쌍둥이 변형 문제집

가중치 자동 반영 시스템은 극단적인 점수 편차를 가진 학생에게 엄청난 무기입니다. 수학은 평범하지만 국어 표점이 극도로 높은 문과생이 공대(자연계)로 교차 지원하거나, 반대로 수학 1등급 이과생이 인문계로 침공할 때 서강대식 산출법은타 대학 대비 압도적으로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서강대 지원을 염두에 둔다면, 억지로 취약 과목을 끌어올리기보다 강점과목(국어 또는 수학)의 표준점수를 극한까지 높이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 1순위입니다.

?전문가 Q&A Top 3

  • Q1. 서강대 다군 충원율이 885%라는 건 무슨 뜻인가요A:정시 다군은 상위권 대학의 선택지가 좁습니다. 가/나군에 서연고성한을 쓴 최상위권 학생들이 다군에 서강대 자유전공을 '안전빵'으로 걸어두었다가 가/나군 합격 후 대거 빠져나갔다는 뜻으로, 꼬리가길게 도는 다군 특유의 현상입니다.

  • Q2. 교과전형 충원율이 440%면 내신 컷이 많이 낮나요A:아닙니다. 애초에 서강대 교과를 쓴 학생들의 내신 풀(Pool)이 1점대 중후반에 밀집해 있어, 4배수가 빠져나가도 최종 컷은 1.8~2.0등급 부근에서 방어되는 촘촘한 구조입니다.

  • Q3. 정시 탐구 2과목 필수인데, 하나 망치면 끝인가요A:서강대는 정시에서 탐구 반영 비율(20%)이 국/수에 비해 현저히 낮습니다. 탐구 한 과목을 망쳤더라도 국어/수학 중 하나의 표점이 압도적으로 높다면 충분히 만회가 가능한 구조입니다.

? 학생 실천 가이드

  • 강점 과목 특화 학습:이번 모의고사 성적표를 보고 국어와 수학 중 표점이 더 높은 과목을 '서강대용 전략 과목'으로 설정하여, 해당 과목의 초고난도(준킬러) 문항 정복에 학습 시간의 60% 이상을 배분하십시오.

3. [이슈 03] 2028 정시에 부는 '출결' 폭풍: 중앙대 등 8개교 합류, '정시파이터'의 퇴장 신호

● 뉴스 상세 요약 (News Summary)

2028학년도 대입(현 중3 적용)부터 수능 성적만으로 승부하던 '정시'의 판이 완전히 뒤집힙니다. 중앙대를 포함해 상위 15개 대학 중 8곳이 정시 수능전형에'출결' 등 학생부 기록을 정식 평가 지표로 도입하기로 확정했습니다.

  • 정시 학생부 반영 러시: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동국대, 성균관대에 이어 중앙대(출결 11%)와 경희대 (교과/비교과 10%)가 합류하며 절반 이상의 주요 대학이 정시에서 학교생활의 성실성을 묻습니다.

  • 도입 배경 1 (변별력 보완):2028 수능의 국·수 선택과목 폐지 및 탐구 통합, 그리고 내신 5등급제 전환으로 정량지표의 변별력이 약화되면서 '학교생활 기록'이 대체 평가 수단으로 떠올랐습니다.

  • 도입 배경 2 (공교육 정상화):학교 수업을 버리고 수능 문제풀이에만 매몰되는 이른바'정시 파이터'에 대한 제재 조치입니다. 중앙대는 모든 전형 동점자 처리 기준 1순위로 '개근'을 명시하여 강한 경고를 보냈습니다.

대학 정시 반영 요소 (비율) 정시 지원 수험생 체감 파장
중앙대 수능 89% + 출결 11% 출결 감점 시 합격 컷트라인 부근에서 역전 불가
경희대 수능 90% + 학생부 10% (출결/봉사 등) 정시러도 학교생활(비교과) 최소한의 관리 필수
연세대 수능 95% + 학생부 5% (미인정 결석 감점) 무단(미인정) 결석이 정시 당락의 치명적 독소로 작용
공통 (상위권) 동점자 우선 선발 기준 '개근' 등 적용 수능 1문제가 아닌 '성실성'이 최종 문을 여는 마스터키

대학들의 메시지는 명확합니다."수능 점수만 높고 학교생활이 불성실한 이기적인 학생은 뽑지 않겠다"는 것입니다. 특히 정시 컷 부근에서는 소수점 0.1점 차이로 당락이 갈리는데, 중앙대의 출결 11% 반영이나 연세대의 미인정 결석 감점은수능 1~2문제를 더 맞히는 것 이상의 파괴력을 갖습니다. 고1, 고2 때 쌓인 미인정 지각/결석은 지워지지 않는 주홍글씨입니다. 2028 대입부터'무결점 출결'은 선택이 아닌 정시 합격의 절대 필수 스펙입니다.

?전문가 Q&A Top 3

  • Q1. 질병 결석이나 체험학습도 감점되나요A:아닙니다. 대학이 감점 기준으로 삼는 것은 사유가 없는 '미인정(무단) 결석/지각/조퇴'입니다. 아파서 쉬거나 규정에 맞는 체험학습은 정당한 권리이므로 평가에 악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 Q2. 현 고1, 고2도 정시에서 출결을 보나요A:네.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은 이미 선도적으로 정시에 교과나 출결(감점)을 반영하고 있으며, 동국대/중앙대 등의 2028 개편 기조는 현 고교 현장의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사실상 즉각적인 압박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Q3. 출결 기준이 학교마다 다르면 불공평하지 않나요A:그 부분이 현재 교육계에서 가장 우려하는 쟁점입니다. 하지만 불공평 논란 이전에, 대학은 '미인정' 기록 자체를 학생의 규범 준수 의지 결여로 봅니다. 억울한 감점을 당하지 않으려면 100% 개근을 사수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학생 실천 가이드

  • 내 생기부 출결 스캔:오늘 당장 NEIS에 접속하여 자신의 출결란에 단 1번의 '미인정 지각/조퇴'라도 기록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앞으로 수능 전날까지 완벽한 출석 상태를 유지할 것을 다짐하십시오.

■ 종합 요약 및 제언 (Summary & Suggestion)

오늘 브리핑한 세 가지 이슈는 입시의 본질이"단순 지식 암기에서 '사고력'과 '성실함'으로"급선회하고 있음을 웅변합니다.

1.서울대 권장 STS 독서:뻔한 기술 나열식 세특은 죽었습니다. 과학의 사회적 책임을 묻는융합형 질문으로 생기

부의 품격을 높이십시오.

2.서강대 정시 자동 가중치:어중간한 올라운더보다압도적인 국어 또는 수학 표점을 가진 스나이퍼가 교차 지원 승률이 높습니다.

3.정시 출결 11% 폭탄:정시 파이터라는 도피처는 막혔습니다. 상위권 대학 합격의 0순위 조건은 '무결점 출결(개근)'입니다.

◆입시CUBE의 제언:

입시 제도가 요동칠 때 수험생이 저지르는 가장 큰 실수는'요행'을 바라는 것입니다. 논술 수능최저 미충족, 정시 다군 885% 충원율, 그리고 정시의 출결 반영까지. 이 모든 지표는 꼼수를 쓰거나 기본을 무시한 수험생들을 완벽하게 필터링하겠다는 대학들의 치밀한 설계입니다.

이번 주말, 흔들리는 멘탈을 다잡기 위해 가장 먼저 할 일은 거창한 입시 서적을 읽는 것이 아닙니다. 월요일 아침지각하지 않고 등교하여 1교시부터 집중하는 것, 그것이 2028 대입을 뚫어낼 가장 강력하고 유일한 합격 보증수표입니다.

'공감'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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