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대요' 취업 깡패 '전자전기공학', 중학교 때 물리 포기하면 절대 못 갑니다
'아이가 로봇도 좋아하고 컴퓨터도 좋아하는데, 전자과가 나을까요 컴공이 나을까요?'
입시CUBE · 2026-01-26 · 6분 읽기
제목: "반도체 만드는 사람이 되고 싶대요" 취업 깡패 '전자전기공학', 중학교 때 물리 포기하면 절대 못 갑니다
서론: 보이지 않는 것을 다루는 '추상적 사고'의 영역
"아이가 로봇도 좋아하고 컴퓨터도 좋아하는데, 전자과가 나을까요 컴공이 나을까요?"
가장 흔한 고민입니다. 쉽게 정리해 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코드'를 짜는 것이 좋다면 컴공이고, 눈에 보이지 않는 '전기의 흐름(신호)'을 제어하는 것이 좋다면 전자전기입니다.
대한민국 수출의 20%를 담당하는 반도체 산업의 주역이 바로 이 학과 출신들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입시 경쟁은 치열합니다. 특히 2028 대입부터는 '물리학'과 '미적분' 역량이 상향 평준화될 것이기에, 어설픈 선행으로는 명함도 못 내밉니다.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엔지니어를 꿈꾸는 아이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중등 입시 전략을 공개합니다.
전자전기공학은 눈에 보이지 않는 '전자'를 다룹니다. 그래서 공대 중에서도 가장 수학적이고 추상적입니다.
수학적 해석 능력: 전기의 파동과 신호를 해석하려면 '미적분'과 '공업수학'이 필수입니다. 수학을 언어처럼 자유자재로 다뤄야 합니다.
물리적 직관 (전자기학): 전기가 흐를 때 자기장이 어떻게 생기는지 머릿속으로 3차원 이미지를 그릴 수 있어야합니다. (플레밍의 법칙 등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능력)
융합 사고: 최근에는 하드웨어뿐만 아니라 반도체 설계를 위한 코딩 능력도 요구됩니다. 물리 베이스 위에 SW 역량이 얹어져야 합니다.
학습 기준] 중학생의 선행 적정선 (전기와 자기 파트의 중요성)
"수학은 잘하는데 과학은 싫어해요." 이런 학생은 전자과에 가면 안 됩니다.
과학 (The Core - Physics):
중2 과학 (전기와 자기): 이 단원이 전자전기공학의 알파이자 오메가입니다. 옴의 법칙, 전류/전압/저항의 관계를 단순히 공식 암기가 아니라, 회로도를 보고 전기의 흐름을 '물 흐르듯이' 이해해야 합니다. 이 단원에서 A등급은 기본, 친구에게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완벽해야 합니다.
선행: 고등 물리학 I의 전자기 파트와 파동 파트는 중3 때 한 번 깊게 파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학 (The Tool):
미적분: 전자전기공학의 모든 전공 서적은 미적분으로 쓰여 있습니다. 대수, 미적분I 선행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삼각함수와 벡터 개념이 없으면 전공 기초인 '회로이론'조차 이해할 수 없습니다.
고교 선택] 과고/영재고 vs 일반고, '물리학 II'가 관건
2028 대입에서 전자전기공학 입시의 핵심 키워드는 '물리학 II 이수 여부'입니다.
고교 유형
2028 전자전기 입시 적합성
분석 (Why?)
전자전기 분야는 수학/과학 심화 역량이 절대적입니다. 과고의 심화 기자재(오실로스코프 등)를 활용한
과학고 / 영재고
★★★★★
탐구 활동은 일반고에서 따라잡기 힘든 수준입니다. 카이스트, 포스텍 등 과기원 진학에 최적화되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