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대입 개편안의 핵심은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입니다. 특히 국제학부처럼 전공 적합성이 뚜렷한 학과는 단순히 영어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공통수학의 기초 위에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문해력을 가진 학생을 원합니다.
입시CUBE · 2026-03-14 · 5분 읽기
서론: 영어 실력은 '기본', 이제는 '융합적 사고력'의 시대
2028 대입 개편안의 핵심은 '내신 5등급제'와 '통합형 수능'입니다. 특히 국제학부처럼 전공 적합성이 뚜렷한 학과는 단순히 영어 성적만으로 학생을 선발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공통수학의 기초 위에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을 아우르는 융합적 문해력을 가진 학생을 원합니다. 고교학점제가 전면 시행되는 시기에 우리 중학생 아이가 국제학부 합격증을 거머쥐기 위해 반드시 알아야 할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수능 통합형 수학(대수, 미적분Ⅰ, 확통) 역량이 강한 학생들에게 추천. 국제학부 수시와 정시 동시 대비 가능.
★★★★☆
일반고 (우수고)
내신 1등급(10%) 사수가 매우 용이함. 단, 학교에서 '심화 영어'나 '국제 관계' 과목 개설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함.
★★★☆☆
전문가 조언: 내신 1등급이 상위 10%까지 확대되면서, 우수한 학생들이 모인 외고/국제고에서 1~2등급을 받기가 과거보다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국제학부 지망생에게는 외고/국제고가 최적의 선택지입니다.
미리보기] 고등학교 진학 후 마주하게 될 현실
2028 대입 세대가 고교 진학 후 겪게 될 가장 큰 변화는 '융합형 평가'입니다.
통합수능의 변수: 과거에는 영어와 사탐만 잘하면 됐지만, 이제는 모든 수험생이 동일한 통합과학 시험을 봅니다. 인문계열 성향이 강한 국제학부 준비생들에게 과학 탐구는 새로운 복병이 될 것입니다.
선택 과목의 중요성: 고교학점제에 따라 '국제 정치', '세계 경제'와 같은 과목을 선택해 이수해야 합니다. 학교에 과목이 없다면 '공동교육과정'을 스스로 찾아 듣는 자기주도성이 입시 결과(학생부 종합)를 가릅니다.
[사교육 전략] 학원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가?
영어: 단순 문제 풀이 학원은 끊으십시오. '영문 텍스트 분석'과 '논리적 라이팅'을 훈련하는 학원이 2028 대입 (수행평가 및 면접)에 적합합니다.
수학: 공통수학1·2의 심화 문제를 혼자 해결할 수 있을 때까지 '클리닉형 학원'을 활용하십시오. 선행 속도보다 중요한 것은 고교 내신 1등급을 결정짓는 심화 해결 능력입니다.
통합사회/과학: 중3 겨울방학,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의 개념 1회독은 필수입니다. 이는 수능 준비뿐만 아니라 고 1 내신 주도권을 잡기 위한 전략입니다.
로드맵] 중1~중3 학년별 준비 체크리스트
중1 (기초): 독서 역량 강화. 영어 원서 읽기를 통해 긴 지문에 대한 거부감 없애기.
중2 (심화): 중등 사회/과학 내신 A등급 사수. 공통수학1 선행 시작 및 영어 공인 성적(TOEFL 등)으로 객관적 실력 점검.
중3 (실전): 외고/국제고/자사고 중 타겟 고교 결정. 공통수학2 및 대수 기초 완공. 통합사회/과학 예비 학습 시작. 11월 이후 '고교학점제 대비'를 위한 진로 선택 과목 탐색.
Q&A] 학부모가 가장 많이 묻는 질문 TOP 5
Q1. 2028 대입에서 영어 비중이 줄어드나요?
A. 수능에서는 절대평가 기조를 유지하겠으나, 국제학부 수시(학생부 종합)에서는 영어 과목의 '이수 경로'와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록이 합격의 절대적 기준이 됩니다.
Q2. 수학은 '미적분Ⅱ(기존 미적분)'까지 해야 하나요?
A. 국제학부 수능 범위는 대수, 미적분Ⅰ, 확률과 통계까지입니다. 미적분Ⅱ는 선택 과목(심화 수학) 영역이므로, 공통 범위인 앞의 세 과목을 완벽히 다지는 것이 우선입니다.
Q3. 제2외국어는 수능에서 필수인가요?
A. 2028 수능에서도 제2외국어/한문은 선택 응시입니다. 하지만 외고에 진학한다면 전공 언어 내신 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Q4. 국제학부는 수시로만 가나요?
A. 2028 대입에서는 수능이 통합형으로 바뀌면서 정시에서도 인문/자연 계열 간 벽이 허물어집니다. 하지만 국제학부는 여전히 학생부 종합전형(수시) 선발 비중이 높은 학과입니다.
Q5. 통합과학이 걱정인데 문과생도 할 수 있을까요?
A. 2028 수능 통합과학은 중등 과학의 심화 버전입니다. 중학교 과학 과정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면 충분히 1등급을 노릴 수 있습니다.
결론: 변화된 입시, 흔들리지 않는 중심은 '기초 학력'입니다
2028 대입 개편안은 결국 "기초가 탄탄한 융합 인재"를 뽑겠다는 신호입니다. 과목 명칭이 바뀌고 내신 체계가 변해도, 중학교 때 다져놓은 독해력과 수학적 논리력은 배신하지 않습니다. 아이가 세계를 무대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금은 '공통수학1·2'와 '통합사회'의 기본기를 닦는 데 집중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