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합의 허브로 도약한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의 2028 권장과목을 계열별로 완전 분석했습니다. 소프트웨어 계열의 수학-정보 일체형 전략부터 공대의 물리 사랑, 상경계열 실용 통계 권장까지 DKU 인재상에 맞춘 과목 로드맵을 정리했습니다.
입시CUBE · 2026-04-05 · 7분 읽기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2028학년도 모집단위별 반영과목·대학별 권장과목 자료집」을 분석한 참고 자료입니다. 권장과목은 필수 이수가 아닌 권고 사항이며(대교협 명시), 최종 확인은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와 각 대학 공식 모집요강을 통해 하시기 바랍니다.
2028학년도 단국대학교(죽전) 입시를 준비하는 수험생과 학부모 여러분, 안녕하세요. 입시CUBE입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전통의 명문'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이제는 '미래 산업의 허브'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특히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을 필두로 반도체, 로봇, 모바일 시스템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분야를 이끌 인재를 양성하고 있습니다. 단국대의 학생부종합전형(DKU인재)은 학생의 '자기주도 역량'과 '창의 역량'을 매우 깊게 평가하며, 그 역량의 근간을 바로 고교 시절의 선택과목 이수 이력에서 찾습니다. 단순히 성적 등급이 좋은 학생보다, 우리 학과에서 배우는 복잡한 공학적 메커니즘이나 사회적 담론을 이해하기 위해 어떤 과목을 '도전'했는가를 봅니다. 오늘 입시CUBE는 단국대가 제시한 2028학년도 오피셜 데이터를 바탕으로, 여러분의 생활기록부를 단국대 스타일로 완성할 수 있는 과목 전략을 상세히 분석해 드립니다.
2028 대입, 무엇이 달라지나
2028 대입의 주인공인 현재 고등학생들은 2022 개정 교육과정이라는 새로운 시대적 흐름 속에 있습니다.
첫째, '탐구'와 '융합'의 실질적 평가입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은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대폭 강화했습니다. 단국대와 같이 실용 학문을 중시하는 대학은 학생이 진로선택과목(성취도 평가)에서 얼마나 전공과 밀접한 탐구를 수행했는지를 학종 평가의 핵심 변별력으로 삼습니다.
둘째, 내신 5등급제 하의 정성평가 강화입니다. 내신 변별력이 이전보다 완화됨에 따라, 단국대는 숫자로 보이는 등급보다는 학생이 이수한 과목의 '위계(Hierarchy)'와 '심화 정도'를 더 깊게 들여다봅니다.
셋째, 통합형 수능과 내신의 조화입니다. 수능에서는 사회/과학 구분이 없어졌지만, 단국대 자연/공학 계열에 지원하려면 내신에서 미적분Ⅱ와 기하를 이수했는지가 대학 학업 수행 가능성을 판단하는 결정적 지표가 됩니다.
단국대학교 죽전캠퍼스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하며, 서울 강남권과 인접한 지리적 이점과 더불어 첨단 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정 방식의 특징: 단국대는 모집단위별로 '핵심과목'과 '권장과목'을 명확히 구분하여 제시합니다. 특히 ICT/소프트웨어 계열에서는 수학과 정보 교과의 연계성을 매우 강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DKU 인재상: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인재'를 선호합니다. 이는 과목 선택 시 학교에서 정해준 틀에 머물지 않고, 본인이 필요한 과목을 스스로 찾아 듣는 노력을 의미합니다.
특성화 분야: 소프트웨어, 모바일시스템, 파이버시스템공학, 반도체공학 등 공학 계열의 강세가 뚜렷하며, 법학 및 행정 등 인문 사회 분야에서도 전통적인 강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집단위별 권장과목 총정리
단국대학교(죽전)가 공식 발표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계열별 핵심/권장 과목을 정리해 드립니다(2022 개정 교육과정 명칭 적용).
계열
모집단위
핵심과목
권장과목
ICT
소프트웨어학부, 컴퓨터공학
수학(미적분Ⅱ·기하), 정보
인공지능 수학, 물리학 (알고리즘 사고력 강조)
ICT
모바일시스템공학, 정보보호
수학(미적분Ⅱ), 정보
기하, 물리학, 전자기와 양자 (하드웨어-SW 융합)
ICT
통계데이터사이언스
수학(확률과 통계·미적분Ⅰ)
실용 통계, 인공지능 수학 (데이터 분석 역량 중심)
공학
전자전기공학, 파이버시스템
수학(미적분Ⅱ·기하), 물리학
화학, 물질과 에너지 (물리 기반의 소양 필수)
공학
고분자공학, 화학공학
수학(미적분Ⅱ), 화학
물리학, 물질과 에너지 (화학적 탐구 능력 강조)
공학
기계공학, 토목환경공학
수학(미적분Ⅱ·기하), 물리학
역학과 에너지, 기하 (역학적 구조 이해 필수)
자연
화학과, 분자생물학과
화학, 생명과학
수학(미적분Ⅱ), 융합과학 탐구 (실험 및 이론 기초 강조)
인문
법학과, 행정학과, 정치외교
국어, 사회(일반사회/윤리)
법과 사회, 사회문제 탐구 (비판적 사고력 중심)
상경
경영학부, 경제학과
수학(확률과 통계), 국어
경제 수학, 실용 통계 (정량적 분석 능력 강조)
인문
국어국문, 사학, 철학
국어, 역사, 한문
주제 탐구 독서, 윤리와 사상 (텍스트 분석 역량)
입시CUBE 코멘트: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공학 계열 대다수 학과에서 '미적분Ⅱ'를 핵심과목으로 명시했습니다. 이는 2028 수능 수학 범위와 별개로, 대학 전공 수업을 따라오기 위한 최소한의 '기초 체력'으로 보겠다는 의지입니다.
입시CUBE의 핵심 포인트 분석
단국대학교(죽전) 2028 가이드에서 읽어내야 할 핵심 포인트 3가지입니다.
첫째, ICT 인재의 수학-정보 일체형 전략입니다. 단국대는 소프트웨어 및 모바일 관련 학과에서 정보 교과를 핵심과목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는 단순히 코딩을 할 줄 아는 학생을 넘어, 정보 교과에서 배운 논리 구조를 수학(기하/미적분Ⅱ)의 문제 해결 방식과 연결할 수 있는 학생을 선호한다는 뜻입니다.
둘째, 공학 계열의 '물리' 사랑입니다. 기계, 전자뿐만 아니라 파이버시스템공학(구 섬유공학) 등에서도 물리학 이수를 강력히 권장합니다. 단국대 공대는 매우 실천적인 학풍을 가지고 있어, 물리적 현상을 수식으로 풀어내는 능력을 전공 적합성의 척도로 삼습니다.
셋째, 상경계열의 '실용 통계' 권장입니다. 경영학과 경제학에서 확률과 통계는 기본이며, 융합선택과목인 실용 통계나 금융과 경제생활을 권장과목으로 둔 점에 주목하세요. 이는 실제 데이터를 다루는 '실무형 문과 인재'를 원한다는 시그널입니다.
계열별·학과별 공략 전략
ICT/SW융합 계열 — "알고리즘적 사고를 증명하라": 단국대 죽전의 심장인 소프트웨어대학은 기술적 깊이를 원합니다. 2학년 때 정보와 물리학Ⅰ을 필수로 이수하고, 3학년 때는 미적분Ⅱ와 기하를 통해 수학적 깊이를 보여주며, 진로선택 과목으로 인공지능 수학을 선택하여 자신의 관심 분야를 구체화하십시오. '수학과제 탐구' 과목에서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의 복잡도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본 경험을 생기부에 녹여낸다면 단국대 사정관의 눈을 사로잡을 수 있습니다.
공과대학(전자/기계/화공) — "기초 과학의 단단한 위계": 단국대 공대는 '기본기'를 가장 신뢰합니다. 물리학과 화학을 피하지 말고, 단국대가 제시한 핵심과목인 미적분Ⅱ에서의 성취도 A는 필수입니다. 3학년 때는 역학과 에너지나 물질과 에너지 과목을 통해 전공 기초 지식을 확장하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인문/상경계열 — "데이터에 강한 인문학자": 단국대 법학이나 경영은 현장 중심적입니다. 경영/경제 지원자는 확률과 통계는 물론, 경제 수학 과목을 통해 수치에 밝은 인재임을 증명하세요. 법학이나 행정 지망자는 사회문제 탐구 과목에서 특정 이슈에 대한 법리적 또는 행정적 대안을 논리적으로 제시한 탐구 보고서가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
지원 시 피해야 할 실수: 첫째, ICT 지원자의 '정보' 교과 미이수입니다. 정보 교과를 핵심으로 둔 단국대 ICT 계열을 쓰면서 해당 과목을 이수하지 않거나 성적이 낮다면 전공 적합성 평가에서 큰 타격을 입을 수 있습니다. 둘째, 공학 지망생의 '기하' 기피입니다. 공간 지각 능력과 벡터 해석이 필수인 기계/건축 공학 지원자가 기하를 듣지 않는 것은 "나는 전공을 공부할 준비가 덜 됐다"고 선언하는 것과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단국대 모바일시스템공학은 전자공학인가요, 소프트웨어인가요? 둘 다입니다. 하드웨어의 동작 원리(전자)와 이를 구동하는 시스템(SW)을 모두 배웁니다. 따라서 물리학과 정보 교과를 균형 있게 이수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 과목 설계입니다.
핵심과목을 이수하지 못하면 무조건 감점인가요? 단국대는 학생의 주어진 교육 환경을 고려합니다. 만약 우리 학교에 특정 핵심과목이 개설되지 않았다면 감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공동 교육과정 등을 통해 이수하려 노력했는지가 '자기주도성' 항목에서 평가의 성패를 가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수학' 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이는데 꼭 들어야 하나요? SW학부나 컴퓨터공학 지원자에게는 강력 추천합니다. 최근 AI 기술의 핵심은 선형대수와 미분입니다. 이 과목을 이수했다는 것만으로도 단국대 입학사정관에게는 "준비된 대학생"이라는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단국대학교(죽전) 2028 선택과목 공략의 키워드는 '실용과 도전의 시너지'입니다. 단국대는 이론적인 성적표보다,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실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과목을 '도구'로 선택해 왔는지를 봅니다. 단국대학교의 상징인 검은 곰처럼, 끈기 있고 우직하게 자신의 과목 로드맵을 지켜나가는 학생이 결국 승리합니다. 여러분의 합격을 위해 입시CUBE가 실질적인 가이드가 되어드리겠습니다. 결국 단국대 공략의 키워드는 '실용과 도전의 시너지'입니다.